애경산업 알비스, 어린이 치약 '2024 펜타워즈' 골드 어워드 수상

이나영 2024. 11. 1.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경산업은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알비스에서 선보인 '어린이 치약'이 국제 디자인 공모전 '2024 펜타워즈'의 홈∙레저 및 기타 부문에서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8회째를 맞이한 펜타워즈는 패키지 디자인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 공모전으로 패키지 디자인만을 대상으로 평가한다.

알비스 어린이 치약은 양치를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양치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동화책 콘셉트를 적용해 사용자의 눈높이에 적합한 디자인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알비스 어린이 치약.ⓒ애경산업

애경산업은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알비스에서 선보인 ‘어린이 치약’이 국제 디자인 공모전 ‘2024 펜타워즈’의 홈∙레저 및 기타 부문에서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8회째를 맞이한 펜타워즈는 패키지 디자인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 공모전으로 패키지 디자인만을 대상으로 평가한다.

알비스 어린이 치약은 양치를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양치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동화책 콘셉트를 적용해 사용자의 눈높이에 적합한 디자인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충치에 대한 무섭고 복잡한 내용을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어린이 충치 원인균인 알비칸스균과 뮤탄스균을 귀여운 캐릭터로 표현하는 것은 물론 동화책처럼 펼쳐지는 단상자를 적용해 충치가 생기는 원인과 예방에 대해 아이들이 쉽고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향이 연상되는 색상을 외관에 적용해 양치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제품의 캡 디자인은 아이들의 교구 장난감에서 영감을 받아 도형적인 무드 및 보관이 용이하도록 설계해 사용의 편리성을 더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