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금암1·2동 행정구역 통합 임시청사로 금암1동 주민센터 결정
박용주 2024. 11. 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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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가 행정구역 통합을 추진 중인 금암1·2동의 임시 통합청사가 현 금암1동 주민센터로 결정됐다.
이에 앞서 시는 금암1·2동 통합 추진을 위해 지난 5월 주민설명회와 7월 주민여론조사를 진행, 통합동 임시청사와 신청사 부지 등 통합에 따른 제반사항을 결정하는 금암1·2동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5일 출범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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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암1·2동 통합추진위원회 2차 회의서 의결
전북 전주시가 행정구역 통합을 추진 중인 금암1·2동의 임시 통합청사가 현 금암1동 주민센터로 결정됐다.
전주시는 지난 31일 전주시의회 5층 소회의실에서 주민대표와 시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암1·2동 통합추진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 함께한 위원들은 통합신청사가 개청할 때까지 임시청사 결정을 위해 주민 접근성과 민원처리건수, 연령별 인구 현황, 청사 여건 등을 고려해 금암1동 주민센터를 임시청사로 사용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앞서 시는 금암1·2동 통합 추진을 위해 지난 5월 주민설명회와 7월 주민여론조사를 진행, 통합동 임시청사와 신청사 부지 등 통합에 따른 제반사항을 결정하는 금암1·2동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5일 출범식을 가졌다.
시는 오는 12월 행정구역 통합을 위한 조례개정안이 가결되면 내년 1~2월 통합 시행 준비 절차를 거쳐 내년 3월까지 통폐합을 마무리한다는 구상이다.
최찬욱 금암1·2동 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은 “행정구역 통합으로 더 커지는 금암동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통합추진위원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전북 전주시가 행정구역 통합을 추진 중인 금암1·2동의 임시 통합청사가 현 금암1동 주민센터로 결정됐다.
전주시는 지난 31일 전주시의회 5층 소회의실에서 주민대표와 시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암1·2동 통합추진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 함께한 위원들은 통합신청사가 개청할 때까지 임시청사 결정을 위해 주민 접근성과 민원처리건수, 연령별 인구 현황, 청사 여건 등을 고려해 금암1동 주민센터를 임시청사로 사용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앞서 시는 금암1·2동 통합 추진을 위해 지난 5월 주민설명회와 7월 주민여론조사를 진행, 통합동 임시청사와 신청사 부지 등 통합에 따른 제반사항을 결정하는 금암1·2동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5일 출범식을 가졌다.
시는 오는 12월 행정구역 통합을 위한 조례개정안이 가결되면 내년 1~2월 통합 시행 준비 절차를 거쳐 내년 3월까지 통폐합을 마무리한다는 구상이다.
최찬욱 금암1·2동 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은 “행정구역 통합으로 더 커지는 금암동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통합추진위원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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