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정보문화재단, '제5차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지역 순회설명회' 광주 지역 개최

임은석 2024. 11. 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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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원전소통지원센터는 1일 광주상공회의소 7층 대회의실에서 '제5차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지역 순회설명회'를 개최했다.

노동석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원전소통지원센터장은 "이번 설명회가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아직 해결하지 못한 고준위방사성폐기물에 대해 국민 모두와 함께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첫 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에너지와 관련하여 국민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들을 해결하는 찾아가는 형식의 설명회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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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소통 자리 마련
'제5차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지역 순회설명회' 포스터.ⓒ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원전소통지원센터는 1일 광주상공회의소 7층 대회의실에서 '제5차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지역 순회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5차 설명회는 이재학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고준위사업본부장의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현황 및 특별법 주요내용', 정재학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장의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원칙 및 해외사례'와 김경수 사용후핵연료관리핵심기술개발사업단장의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기술 개발현황 및 계획' 발표로 진행됐다.

또한 광주 시민들이 가지고 있던 고준위방사성폐기물에 관한 선입견과 의문점들을 말끔히 해소하는 질의응답시간이 이어졌다.

1차 대전(9월 26일)을 시작으로 부산(10월 11일), 대구(10월 17일), 서울(10월 24일) 에 이어 광주(11월 1일)를 마지막으로 한 달간의 설명회 일정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노동석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원전소통지원센터장은 "이번 설명회가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아직 해결하지 못한 고준위방사성폐기물에 대해 국민 모두와 함께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첫 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에너지와 관련하여 국민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들을 해결하는 찾아가는 형식의 설명회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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