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롯데정밀화학, 3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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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의 주가가 약세다.
3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치며 매도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정밀화학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0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0.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다만 강 연구원은 "단기 실적은 부진했으나 주력 제품 가격 상승 및 스프레드 개선 추세 감안 시 4분기부터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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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의 주가가 약세다. 3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치며 매도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오전 9시33분 롯데정밀화학은 전일 대비 4.43% 하락한 4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정밀화학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0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0.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시장 기대치인 195억원을 밑도는 규모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암모니아 트레이딩 물량이 예상보다 낮았고 그린소재 역시 당초 예상보다 전분기 대비 개선 폭이 크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다만 강 연구원은 "단기 실적은 부진했으나 주력 제품 가격 상승 및 스프레드 개선 추세 감안 시 4분기부터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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