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11월 14일 리패키지 컴백…연말 콘서트까지 뜨겁게 달군다

김예나 기자 2024. 11. 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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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정규 7집 리패키지로 돌아온다.

윤하는 오는 11월 14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GROWTH THEORY : Final Edition (그로우스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을 발매한다.

윤하의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그로우스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은 오는 11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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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윤하가 정규 7집 리패키지로 돌아온다. 

윤하는 오는 11월 14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GROWTH THEORY : Final Edition (그로우스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을 발매한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는 윤하는 지난 9월 정규 7집 '그로우스 띠어리(GROWTH THEORY)'를 성공적으로 발매한 바 있다. 이후 2개월 만에 리패키지 앨범으로 새로운 신곡을 선보인다. 윤하의 감성과 철학이 또 어떻게 확장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오늘(1일) 윤하의 공식 채널을 통해 '그로우스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 앨범 커버가 공개됐다. 이는 지난 2022년 3월 발매된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END THEORY : Final Edition (엔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과 같은 앨범명 키워드, 필체, 구성을 공유하고 있어 윤하만의 유기성 있는 음악 세계가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이 역주행으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 현재까지도 굳건한 흥행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윤하의 리패키지 앨범은 검증된 완성도를 자랑한다. 이번 7집 리패키지 앨범에도 웰메이드 신곡들이 음악 팬들을 즐겁게 할 것으로 보인다.

윤하는 '그로우스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 발매 하루 뒤인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2024 연말 콘서트 '그로우스 띠어리'를 개최한다. 윤하의 20주년 프로젝트가 음원과 더불어 라이브 무대로 더욱 큰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윤하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정규앨범과 총 20회의 콘서트를 비롯해 굿즈, 전시회, 자체 콘텐츠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윤하의 2024 연말 콘서트 '그로우스 띠어리'는 11월 15, 16, 17일 서울 KSPO DOME, 3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4홀, 12월 14일 대구 엑스코 동관 6홀, 25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열린다.

윤하의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그로우스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은 오는 11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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