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카페쇼, 네이버와 ‘온라인 기획전’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카페쇼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네이버와 '서울카페쇼 X 네이버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서울카페쇼 관계자는 "이번 '네이버 온라인 기획전'을 통해 서울카페쇼에 참가한 중소 기업 및 브랜드들의 고객 및 참관객들과 접점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울카페쇼는 새로운 가치 창출과 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대표 커피 비즈니스 플랫폼 ‘2024 서울카페쇼(The 23rd Seoul Int’l Cafe Show, 이하 서울카페쇼)’가 새로운 온라인 비즈니스 개척을 위해 네이버와 협업에 나선다.
서울카페쇼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네이버와 ‘서울카페쇼 X 네이버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서울카페쇼에 참가하는 SME는 제품과 브랜드를 알리고 판로를 개척할 수 기회, 참관객에게는 서울카페쇼의 원하는 제품과 브랜드를 온라인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온라인 기획전은 서울카페쇼가 단독으로 선공개되는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매일 참관객들에게 선착순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오는 7일에는 코엑스 컨퍼런스룸 301호에서 ‘네이버 프로젝트 꽃 컨퍼런스’도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네이버 프로젝트 꽃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플랫폼 활용 노하우를 통해 다양한 중소기업들의 지속 성장 가능한 로드맵을 알아보는 한편, 네이버 프로젝트 꽃을 통해 성공적으로 브랜드를 성장시킨 업체들의 실사례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네이버 프로젝트 꽃과 협업하고 있는 기업인 모모스커피의 B2B 기술지원팀 고성운 팀장, 담꽃 경영기획팀 최예슬 과장이 직접 참가해 온라인 비즈니스와 브랜드 성장과 관련한 노하우와 경험담을 전할 예정이다.
서울카페쇼도 커피 및 카페 관련 기업들을 위해 ‘체리스 초이스(Cherry’s Choice)’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및 브랜드의 시장 성장을 돕고 있다.
올해 서울카페쇼의 체리스 초이스는 2024년 커피 산업을 달군 인기 제품 30종과 2025년 커피 산업의 트렌드를 이끌 신제품 30종을 서울카페쇼가 개막하는 6일부터 코엑스 A홀 입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중 종목별 우수한 제품 10종을 선정해 제품 판로 개척과 카페 및 F&B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카페쇼 엑셀런스 어워드’도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카페쇼 관계자는 “이번 ‘네이버 온라인 기획전’을 통해 서울카페쇼에 참가한 중소 기업 및 브랜드들의 고객 및 참관객들과 접점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울카페쇼는 새로운 가치 창출과 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 세계 36개국 681개업체, 3891개 브랜드가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서울카페쇼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대통령 목소리'에 뒤집어진 與…내부선 "분열은 없어야"
- 尹-명태균 녹취 파장은…"퇴진 투쟁 발판" "한동훈에 힘 실릴 것" [정국 기상대]
- '윤 대통령-명태균 녹취'에 호재 만난 야권…"한동훈 결단하라" 촉구도
- '친한의 좌장' 조경태, 윤 대통령·명태균 녹취에 "당무감사로 진실규명해야"
- 민주당 녹취 공개하자 혁신당, 단숨에 윤 대통령 거취 압박까지…
- 여사 떨구고 가나…쇄신책으로 '윤 대통령 단독 순방' 목소리 비등
- 지지율 19% 대통령과 흔들리는 국민의힘…"내분 말아달라" 평생당원들 절절한 호소
- 곧 수능인데 아직까지도…의대 교수들 "내년도 의대 증원 반대"
- 남경주·송일국, 뮤지컬 교과서 같은 ‘애니’로 전한 희망 [D:인터뷰]
- ‘KS 우승 재도전’ LG, 가을에 힘 못 쓰는 FA 최원태 잡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