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공, 신입사원 10명 임명장 수여…3개월 수습 시작

장정욱 2024. 11. 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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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는 10월 31일 본사 사옥에서 신입사원 채용에 최종 합격한 직원 10명을 대상으로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입사원들은 10월 31일부터 신규 직원으로서의 기본 소양과 해진공 주요 사업에 대한 교육, 선배 직원 OJT 등 3개월간 수습 근무 후 심사 절차를 거쳐 정식 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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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신입사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는 10월 31일 본사 사옥에서 신입사원 채용에 최종 합격한 직원 10명을 대상으로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했다. 최종합격자는 서류, 필기, 1·2차 면접전형과 결격사유 확인 절차를 거쳐 선발했다.

신입사원들은 10월 31일부터 신규 직원으로서의 기본 소양과 해진공 주요 사업에 대한 교육, 선배 직원 OJT 등 3개월간 수습 근무 후 심사 절차를 거쳐 정식 임용한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다양한 업무와 조직문화에 빠르게 적응해 나가도록 앞으로의 연수 일정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라며, 신입사원 스스로가 공사의 미래라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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