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남자바스켓,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 주는 ‘멍 보틀’ 선봬

정진 2024. 11. 1. 0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남자바스켓이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최신 아이템 '멍 보틀'을 선보였다.

백운산 물고기와 마리모로 구성된 '멍 보틀'은 물고기와 식물이 자연스럽게 공존하며, 관리가 쉬운 것이 특징이다.

세남자바스켓 관계자는 "세남자바스켓은 '멍 보틀'을 통해 바쁜 현대인들이 자연을 가까이 두고, 간단한 관리로도 짧은 시간 안에 힐링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이 작은 보틀 하나로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즐거움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남자바스켓이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최신 아이템 ‘멍 보틀’을 선보였다.

백운산 물고기와 마리모로 구성된 ‘멍 보틀’은 물고기와 식물이 자연스럽게 공존하며, 관리가 쉬운 것이 특징이다. 백운산 물고기는 크기가 작고 사육이 쉬워 초보자도 부담 없이 기를 수 있으며, 마리모는 광합성을 통해 물속 산소를 생성하여 물고기의 호흡을 돕는다.

이 두 생물은 보틀 안에서 자연스럽게 공생하며, 물속의 작은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마리모는 천천히 성장해 오랜 시간 동안 키우는 재미를 더하고, 시각적으로도 안정감을 준다는 설명이다.

물갈이도 간편하다. 세남자바스켓이 제공하는 물갈이용 스포이드를 사용해 보틀 바닥에 가라앉은 침전물만 제거한 후, 미리 받아둔 물을 채워 넣으면 된다. 이 과정은 5분도 채 걸리지 않으며, 물고기와 마리모는 생명력이 강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관리 부담이 적다.

‘멍 보틀’의 디자인은 9.5x4x15cm 크기로, 슬림한 형태를 가지고 있어 작은 공간에서도 잘 어울린다. 뒷면에 큼지막하게 새겨진 ‘멍’이라는 글자는 제품의 심플함과 여백의 미를 준다. 투명한 보틀 덕분에 불필요한 장식 없이 자연과 생명의 움직임에 더욱 집중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멍때리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세남자바스켓 관계자는 “세남자바스켓은 ‘멍 보틀’을 통해 바쁜 현대인들이 자연을 가까이 두고, 간단한 관리로도 짧은 시간 안에 힐링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이 작은 보틀 하나로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즐거움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