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한국 독자를 위한 ‘배움’의 방법들
2024. 11. 1. 04:17
무지의 즐거움/우치다 다쓰루 지음, 박동섭 옮김/유유
‘거리의 사상가’라는 별명을 가진 저자의 배움과 성숙, 어른의 공부에 관한 책. 처음부터 한국에서 기획되고 오롯이 한국 독자들을 위해 쓰였다. 대학에서 오랜 기간 교편을 잡은 저자는 책을 읽는 방법, 스승의 범위, 외국어 학습, 학문의 효용을 강조하는 풍토 등에 관한 견해를 알기 쉽게 그리고 다양한 사례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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