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카이스트 이어… 국내 3번째 포스텍 양자대학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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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이어 국내 세 번째 양자대학원이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에 문을 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1일 경북 포항 포스텍 국제관에서 양자대학원 개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포스텍 양자대학원은 과기정통부 양자대학원 지원 사업에 선정돼 석·박사 대상 양자 특화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정부는 양자 기술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원별로 최대 9년간 242억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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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이어 국내 세 번째 양자대학원이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에 문을 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1일 경북 포항 포스텍 국제관에서 양자대학원 개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포스텍 양자대학원은 과기정통부 양자대학원 지원 사업에 선정돼 석·박사 대상 양자 특화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다학제 교육(2년), 프로젝트 기반 실험·실습 교육(1년), 국내외 인턴십 (1년) 등 총 4년 과정이다. 정부는 양자 기술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원별로 최대 9년간 242억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2032년까지 박사급 인력 540명을 배출하는 것이 목표다.
심희정 기자 simci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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