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가 들려주는 해군 이야기'…해군교육사령부 '해군 모병홍보 콘서트' 개최
강종효 2024. 11. 1. 02: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군교육사령부(사령관 김성학 소장)는 30일 마산중앙고등학교를 방문해 '해군 모병홍보 콘서트'를 개최했다.
교육사는 앞으로도 해군 모병홍보 콘서트, 경남권 진학담당 교사 초청 설명회, 진로박람회 부스 운영, SNS 활용 온라인 홍보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우수한 자원이 해양강군 건설의 꿈을 안고 해군에 입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군교육사령부(사령관 김성학 소장)는 30일 마산중앙고등학교를 방문해 '해군 모병홍보 콘서트'를 개최했다.
해군 모병홍보 콘서트는 병역자원 급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간부 획득 자원을 대상으로 해군 이해도를 높이고 모병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군 모병홍보 콘서트는 병역자원 급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간부 획득 자원을 대상으로 해군 이해도를 높이고 모병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마산중앙고 교원 및 학생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군 모병 토크 콘서트, 군악대 밴드공연, 이벤트 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마산중앙고 출신인 이진호 상사(8전단)와 박효범 상사(8전단)가 모교 후배에게 해군 복무 혜택과 해군 간부로서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모병 토크 콘서트가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교육사는 평소 해군을 접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군악대의 최신가요 공연과 바다사진관(네컷사진), 캘리그라피·해군키링 제작 등의 이벤트 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이 해군에 긍정적이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콘서트에 참석한 문승찬 학생(2학년)은 "학교 출신 선배님께서 직접 해군에 대해 알려주시니 왠지 더 친숙하고 관심이 생겼다"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공부해 대한민국을 지키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행사를 기획한 정효섭(중령(진)) 교육사 인사과장은 "장차 안보의 주역이 될 학생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해군이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장(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사는 앞으로도 해군 모병홍보 콘서트, 경남권 진학담당 교사 초청 설명회, 진로박람회 부스 운영, SNS 활용 온라인 홍보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우수한 자원이 해양강군 건설의 꿈을 안고 해군에 입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야 ‘677조’ 예산 전쟁 돌입…與 “건전 재정” 野 “긴축 부작용 커”
- [단독] 막혔던 ‘서울시 중기 워라밸 포인트제’ 숨통…연내 정부조율 안간힘
- 민주, ‘尹 공천 개입 정황’ 명태균 통화 녹취 공개 “탄핵 국민 판단 맡겨”
- ‘손태승 친인척 부당대출’ 우리은행 전직 임원 구속
- 소노, 안방서 KT에 61-69 패…연승 행진 중단 [쿠키 현장]
- 3Q 반도체 반성문 썼던 삼성전자…“고객사 HBM3E 품질테스트 중요단계 완료”
- 0-5 뒤집고 대역전승…다저스, 양키스 꺾고 월드시리즈 우승 [WS]
- 검찰, ‘재벌 3세 사칭’ 전청조 2심서 징역 20년 구형
- ‘SM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 구속 100일 만에 보석 허가
- 홍준표, 노태우 일가 비판…“이완용 후손 환수 소송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