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잠 입은 김재중, 데뷔 21년만 대학축제 등판…미소년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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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이 대학 축제 무대에 선 근황을 전했다.
30일 김재중은 개인 SNS 계정에 "오늘만큼은 한국 교통 대학생의 마음으로 함께했습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김재중은 30일 국립한국교통대학교에서 열리는 '2024 국원대동제 Young : One'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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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가수 김재중이 대학 축제 무대에 선 근황을 전했다.
30일 김재중은 개인 SNS 계정에 "오늘만큼은 한국 교통 대학생의 마음으로 함께했습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축제 비하인드 사진들로 구성됐다. 무대에 선 김재중의 사진을 포함해 한국 교통대의 과잠바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는 모습에서 마흔을 앞둔 나이에도 여전히 '소년미'를 유지하는 김재중의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찢었다 김재중", "단콘 보는 줄 알았어요", "수고 많았어 오늘 공연 라이브 잘 봤어요~ 늦었으니까 얼른 쉬세요"등 김재중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김재중은 30일 국립한국교통대학교에서 열리는 '2024 국원대동제 Young : One' 무대에 올랐다. 1986년생인 그는 데뷔 21년 차에 처음으로 대학 축제 무대에 올랐다고 전했다.
또한 김재중은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연을 마지막으로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11월과 12월 'JX 2024 CONCERT "IDENTITY"' 공연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김재중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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