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국내주식 운용사로 키움·한화·삼성액티브·우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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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 기금운용본부가 국내 주식 위탁운용사로 장기성장형 2개 사와 책임투자형 2개 사 등 총 4곳을 위탁운용사로 선정했다.
기금운용본부는 31일 이같이 국내 주식 위탁운용사 선정을 알리면서 "장기성장형에 키움투자자산운용과 한화자산운용을, 책임투자형에 삼성액티브자산운용과 우리자산운용(가나다 순)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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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재 기자]
▲ 전북 전주에 있는 국민연금공단 글로벌기금관 전경. |
ⓒ 국민연금공단 |
기금운용본부는 31일 이같이 국내 주식 위탁운용사 선정을 알리면서 "장기성장형에 키움투자자산운용과 한화자산운용을, 책임투자형에 삼성액티브자산운용과 우리자산운용(가나다 순)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기금운용본부는 지난 9월 위탁운용사 선정 계획 공고했으며, 이후 제안서 및 구술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향후 자금 배정 규모와 시기는 국민연금 기금의 포트폴리오 운용 사정과시장 여건 등을 고려해 결정될 예정이다.
서원주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은 "국내 주식 위탁유형 전략 실행을 공고히 하여 중장기 초과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우수한 역량을 지닌 외부 운용사를 선정했다"면서 "국민의 노후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기금의 장기 수익성 제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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