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범, 알고보니 '간 귀신'이네...섬세한 미각에 맛집 사장님 반응은 (최강식탁)

임나빈 기자 2024. 10. 31.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곽범이 반전 미식가 면모를 드러내며 나태주에게 별명을 얻는다.

곽범은 미식가의 면모도 보여준다.

이에 나태주는 곽범에게 간범이라는 이름을 붙여주며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 주었다.

곽범의 부캐 퍼레이드와 섬세한 미식가의 면모는 11월 3일 오후 10시 '최강식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코미디언 곽범이 반전 미식가 면모를 드러내며 나태주에게 별명을 얻는다.

11월 3일 방영하는 코미디TV '최강식탁'에서는 울산과 경주, 대구 지역의 먹방 여정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다양한 부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는 코미디언 곽범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선보인다.

곽범은 정우성 성대모사로 시작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의 웃음 타율 높은 성대모사에 이국주도 결의를 다진다.

이국주는 저팔계부터 송대관의 '유행가', 김신영의 '행님아'를 선보인다. 이에 곽범은 자신의 대표 부캐 곽경영의 유행어 퍼레이드로 팽팽하게 맞서며 폭소케 할 예정이다.

곽범은 미식가의 면모도 보여준다. "태어난 곳이 전주이고, 현재 전라북도 명예 홍보대사라 맛의 기준이 높다"라며 스스로 간을 잘 보는 간 귀신이라 일컫는다.

이에 나태주는 곽범에게 간범이라는 이름을 붙여주며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 주었다.

그는 간범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딱 입맛 도는 간", "이 집 씨간장에 단맛이 있다" 등의 맛 표현으로 맛집 사장님도 놀라는 섬세한 미각을 드러낸다.

곽범의 부캐 퍼레이드와 섬세한 미식가의 면모는 11월 3일 오후 10시 '최강식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코미디TV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