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 엘앤에프향 NCM 전구체 2차 공급…“사업 성과 창출 가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노가 양극재 대표기업 엘앤에프와 니켈?코발트?망간(NCM) 전구체 추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31일 피노는 엘앤에프에 NCM 전구체 240t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노가 양극재 대표기업 엘앤에프와 니켈?코발트?망간(NCM) 전구체 추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31일 피노는 엘앤에프에 NCM 전구체 240t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공급 계약 규모는 240만달러(한화 약 33억원)로 지난 계약을 포함해 10월에만 44억원의 전구체 매출을 확보했다.
피노 관계자는 “한달도 안 되는 기간 2차례, 총 44억원 규모의 전구체 공급 계약 체결로 신사업 부문에서 빠른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며 “올해 안에 추가적인 전구체 공급 계약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까지 원재료 및 전구체 사업을 통해 큰 폭의 외형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노는 이달 28일 신사업 진출 후 첫 기업설명회를 열고 중?장기 사업 계획과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이 행사는 김동환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해 국내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 등 시장 관계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해도 물장사할거야?"…카페하는 여친에 비수꽂은 남친 어머니 - 아시아경제
- "37억 신혼집 해줬는데 불륜에 공금 유용"…트리플스타 전 부인 폭로 - 아시아경제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코인상장뒷돈' 실형 위기 - 아시아경제
- 방시혁·민희진, 중국 쇼핑몰서 포착…"극적으로 화해한 줄" - 아시아경제
- "전우들 시체 밑에서 살았다"…유일한 생존 北 병사 추정 영상 확산 - 아시아경제
- 연봉 6000만원·주 4일 근무…파격 조건 제시한 '이 회사' - 아시아경제
- "가자, 중국인!"…이강인에 인종차별 PSG팬 '영구 강퇴' - 아시아경제
- "고3 제자와 외도안했다"는 아내…꽁초까지 주워 DNA 검사한 남편 - 아시아경제
- "너희 말대로 왔으니 돈 뽑아줘"…병원침대 누워 은행 간 노인 - 아시아경제
- "빗자루 탄 마녀 정말 하늘 난다"…역대급 핼러윈 분장에 감탄 연발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