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양석희·김도연, 제18회 빛공해 공모전 우수상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2024. 10. 3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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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학년 양석희·김도연 씨가 지난 10월 11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2024년 제18회 빛공해 공모전' 시상식에서 UCC·쇼츠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서울시와 조명박물관이 공동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관점에서 인공조명의 역할과 빛공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일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공해의 빛, 생명의 빛, 문명의 빛'을 주제로 사진과 UCC·쇼츠 영상을 공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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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쇼츠 부문 서울시장상, 상금 100만원 수상

동의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학년 양석희·김도연 씨가 지난 10월 11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2024년 제18회 빛공해 공모전’ 시상식에서 UCC·쇼츠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제18회 빛공해 공모전 우수상을 받은 동의대 양석희·김도연 씨.

서울시와 조명박물관이 공동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관점에서 인공조명의 역할과 빛공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일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공해의 빛, 생명의 빛, 문명의 빛’을 주제로 사진과 UCC·쇼츠 영상을 공모했다.

양석희·김도연 씨는 ‘당신의 빛은 어떤 모습인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UCC·쇼츠 부문 우수상에 선정돼 서울시장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양석희·김도연 씨는 “현대 문명의 발전과 함께 등장한 인공조명의 다양한 면과 더욱 이롭게 쓰일 수 있는지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내고 싶었습니다”라며 “수많은 인공조명을 촬영하면서 빛공해와 인간에게 제공되는 이점도 함께 관찰됐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당연하게 접하는 인공조명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많은 사람이 한 번쯤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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