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양석희·김도연, 제18회 빛공해 공모전 우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의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학년 양석희·김도연 씨가 지난 10월 11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2024년 제18회 빛공해 공모전' 시상식에서 UCC·쇼츠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서울시와 조명박물관이 공동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관점에서 인공조명의 역할과 빛공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일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공해의 빛, 생명의 빛, 문명의 빛'을 주제로 사진과 UCC·쇼츠 영상을 공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의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학년 양석희·김도연 씨가 지난 10월 11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2024년 제18회 빛공해 공모전’ 시상식에서 UCC·쇼츠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서울시와 조명박물관이 공동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관점에서 인공조명의 역할과 빛공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일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공해의 빛, 생명의 빛, 문명의 빛’을 주제로 사진과 UCC·쇼츠 영상을 공모했다.
양석희·김도연 씨는 ‘당신의 빛은 어떤 모습인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UCC·쇼츠 부문 우수상에 선정돼 서울시장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양석희·김도연 씨는 “현대 문명의 발전과 함께 등장한 인공조명의 다양한 면과 더욱 이롭게 쓰일 수 있는지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내고 싶었습니다”라며 “수많은 인공조명을 촬영하면서 빛공해와 인간에게 제공되는 이점도 함께 관찰됐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당연하게 접하는 인공조명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많은 사람이 한 번쯤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코인상장뒷돈' 실형 위기 - 아시아경제
- "결혼해도 물장사할거야?"…카페하는 여친에 비수꽂은 남친 어머니 - 아시아경제
- "37억 신혼집 해줬는데 불륜에 공금 유용"…트리플스타 전 부인 폭로 - 아시아경제
- "밤마다 희생자들 귀신 나타나"…교도관이 전한 '살인마' 유영철 근황 - 아시아경제
- '814억 사기' 한국 걸그룹 출신 태국 유튜버…도피 2년만에 덜미 - 아시아경제
- "일본인 패주고 싶다" 日 여배우, 자국서 십자포화 맞자 결국 - 아시아경제
- "전우들 시체 밑에서 살았다"…유일한 생존 北 병사 추정 영상 확산 - 아시아경제
- "머스크, 빈말 아니었네"…김예지, 국내 첫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 - 아시아경제
- "고3 제자와 외도안했다"는 아내…꽁초까지 주워 DNA 검사한 남편 - 아시아경제
- "가자, 중국인!"…이강인에 인종차별 PSG팬 '영구 강퇴'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