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DT 데이’ 개최…“미래 전략·혁신 사례 공유”

정진주 2024. 10. 3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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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지난 30일 서울 GS타워 본사와 여수 공장에서 '제2회 딥 트랜스포메이션(DT) 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DT 데이는 현장에서 다양한 혁신 사례를 만들어가는 임직원들이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역량을 쌓아가는 활동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BX)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X) 영역에 걸쳐 구성된 20여개 부스를 통해 회사 미래 전략과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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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다양한 혁신 사례 공유 통해 역량 강화 활동
허세홍 GS칼텍스 사장(맨 오른쪽)과 임직원들이 지난 30일 서울 GS타워 본사와 여수 공장에서 열린 '제2회 딥 트랜스포메이션 데이'에 참여하고 있다. ⓒGS칼텍스

GS칼텍스는 지난 30일 서울 GS타워 본사와 여수 공장에서 '제2회 딥 트랜스포메이션(DT) 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DT 데이는 현장에서 다양한 혁신 사례를 만들어가는 임직원들이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역량을 쌓아가는 활동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BX)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X) 영역에 걸쳐 구성된 20여개 부스를 통해 회사 미래 전략과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현장 개선 사항을 해결한 사례, 바이오연료 사업 시장 분석 및 의사결정 모델,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및 화이트 바이오 사업 연구개발(R&D) 과제 등을 소개했다.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은 "GS칼텍스는 지속 가능하고 수익성 있는 성장을 통한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더 큰 미래 가능성을 함께 바라보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긍정적인 열정을 가지고 나아가자"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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