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천리포수목원,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 지정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최병민 2024. 10. 31. 14: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이 31일 수목원 에코힐링센터에서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건호 천리포수목원 원장, 임영석 국립수목원 원장, 권혜진 국립수목원 정원식물자원과 식물자원보전실 실장 등이 참석했다.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은 수목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 산림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산림청이 주관하고 국립수목원이 운영한다.

천리포수목원은 전국 국·공립·사립 수목원 가운데 처음으로 보전기관으로 지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1일 에코힐링센터에서 현판식...전국 국·공립·사립 수목원 중 첫 지정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김건호)이 31일 천리포수목원 에코힐링센터에서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 현판식을 가졌다. /천리포수목원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이 31일 수목원 에코힐링센터에서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건호 천리포수목원 원장, 임영석 국립수목원 원장, 권혜진 국립수목원 정원식물자원과 식물자원보전실 실장 등이 참석했다.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은 수목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 산림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산림청이 주관하고 국립수목원이 운영한다.

천리포수목원은 전국 국·공립·사립 수목원 가운데 처음으로 보전기관으로 지정됐다.

31일 충남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에코힐링센터에서 열린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 현판식 모습. /천리포수목원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최병민 기자 mbc464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