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신곡 ‘파워’ 오후 6시 공개… “미디어의 힘에 대한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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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이날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파워'(POWER)로 돌아온다.
지드래곤은 전날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신곡을 '힘에 관한 노래'라고 소개했다.
지드래곤은 "저에게 힘은 음악"이라며 "7년의 공백기 동안 미디어의 힘이 크다는 것을 느꼈고 미디어의 힘에 대한 풍자와 중간지점에서 다양한 힘을 잘 융화하자는 여러 가지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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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이날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파워’(POWER)로 돌아온다.
2017년 미니음반 ‘권지용’ 이후 7년 4개월 만에 내놓는 솔로곡으로 강한 비트에 강렬한 랩을 더한 힙합곡이다.
지드래곤은 전날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신곡을 ‘힘에 관한 노래’라고 소개했다.
지드래곤은 “저에게 힘은 음악”이라며 “7년의 공백기 동안 미디어의 힘이 크다는 것을 느꼈고 미디어의 힘에 대한 풍자와 중간지점에서 다양한 힘을 잘 융화하자는 여러 가지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7년 만에 발표하는 솔로 앨범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놓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데뷔 초부터 다음 앨범을 더 잘해야겠다는 부담을 갖다 보니 지금은 부담이 기본적으로 깔려있다”며 “오랜만에 나오게 돼서 저를 모르는 세대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부담을 넘어선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유퀴즈 방송 이후 31일 자정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파워’를 공개하기도 했다.
녹음실처럼 보이는 곳에서 방송을 진행한 그는 신곡 가사에 맞춰 다양한 자세를 취했다.
박상희 인턴기자 onlinenews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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