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윤석열 탄핵" 시민들이 밝힌 이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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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경기도당이 30일 오후, 수원역 인근에서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 거리 선전전을 진행했다.
김익영 진보당 경기도당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때문에 힘들어했던 국민들이 요즘에는 명태균 녹취록에 공개되면서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라며 "그런 분노를 모아서 윤석열 대통령을 조기에 퇴진시킬 수 있도록 국민투표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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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식 기자]
▲ [시민인터뷰] 윤석열을 탄핵, 시민들이 밝힌 이유은? -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 거리 인터뷰 윤석열을 탄핵, 시민들이 밝힌 이유는 무엇일까요?' 10월 30일 진행된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에 참여한 시민들을 직접 만나 윤석열 대통령이 왜 탄핵해야 되는지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 일시: 2024년 10월 30일 오후 6시 - 장소: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 인근 - 촬영: 서창식 기자 (오마이뉴스 뉴스게릴라) ⓒ 서창식 기자 |
진보당 경기도당이 30일 오후, 수원역 인근에서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 거리 선전전을 진행했다.
김익영 진보당 경기도당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때문에 힘들어했던 국민들이 요즘에는 명태균 녹취록에 공개되면서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라며 "그런 분노를 모아서 윤석열 대통령을 조기에 퇴진시킬 수 있도록 국민투표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윤석열 퇴진 투표에 참여한 한 수원시민은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과 여러 가지 비리 의혹에 무혐의 된 것도 말이 안 되고, 검찰 개혁도 필요해서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0대라고 밝힌 한 학생은 "현재의 저출산과 고령화가 더 심각해지는 마당에 윤석열 정권이 제대로 된 제도가 없다 생각해서 불만 있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퇴진)투표를 했다"고 말했다.
▲ 진보당 경기도당이 30일 오후, 수원역 인근에서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 거리 선전전을 진행했다. |
ⓒ 서창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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