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3개월' 딸, 로제 '아파트' 춤을?…"장래희망=슈퍼스타"

김수아 기자 2024. 10. 3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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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의 '아이돌력'을 자랑했다.

30일 아야네는 개인 채널에 "장래 희망은 로제님 같은 슈퍼스타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아야네는 앉아 있는 딸의 팔을 잡고 블랙핑크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협업한 'APT.'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결혼해 지난 7월 17일 결혼 3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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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의 '아이돌력'을 자랑했다.

30일 아야네는 개인 채널에 "장래 희망은 로제님 같은 슈퍼스타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아야네는 앉아 있는 딸의 팔을 잡고 블랙핑크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협업한 'APT.'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엄마의 행동에 재미있는지 환하게 웃는 딸의 모습이 귀여움을 더한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고 예쁘다", "루희도 아파트 춤 잘 추네", "이미 슈퍼스타" 등의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결혼해 지난 7월 17일 결혼 3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두 사람은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로 일상을 공유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딸의 목이 꺾인 채로 튀김 요리 등 뜨거운 기름이 있는 부엌에 머무르며 안전불감증이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으나 이후 능숙해진 육아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아야네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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