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국내외 지수 ELS 등 파생결합증권 6종 공모

서진주 2024. 10. 3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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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이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6종을 총 3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

ELS 제5357호는 코스피200 지수와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18개월·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9.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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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1일까지…총 300억원 규모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이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6종을 총 3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다음달 11일까지다.

공모 상품은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6종이다. ELS 제5356호는 코스피200 지수, 닛케이225 지수, 유로스톡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85%(6개월·12개월), 80%(18개월·24개월), 75%(30개월), 60%(36개월) 이상일 때 연 7.5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ELS 제5357호는 코스피200 지수와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18개월·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9.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7.00%(연 9.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5358호는 코스피200 지수와 LG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개월·18개월), 75%(24개월·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9.5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8.50%(연 9.5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5359호는 삼성전자 보통주와 미국 증시에 상장된 엔비디아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70%(6개월·12개월·18개월·24개월), 65%(30개월), 60%(36개월) 이상일 때 연 11.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3.00%(연 11.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이 외에도 코스피200 지수와 SK하이닉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5360호, 코스피200지수와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5361호를 공모한다.

ELS 제5356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ELS 제5357~5361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홈트레이딩시스템(H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청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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