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인천교통공사…“철도안전 홍보 합동 캠페인”

장현일 2024. 10. 31. 1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항철도는 최근 인천지하철 1호선 계양역에서 '철도안전 홍보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대 공항철도 부사장과 홍창호 인천교통공사 안전경영본부장을 비롯, 임직원 30명이 참석햇다.

김종대 공항철도 부사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들이 많았다"며 "공항철도는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이용객 스스로가 안전수칙 준수를 생활화해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철도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 홍보”
김종대 공항철도 부사장이 인천지하철 1호선 계양역에서 이용객에게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 공항철도 제공

공항철도는 최근 인천지하철 1호선 계양역에서 ‘철도안전 홍보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대 공항철도 부사장과 홍창호 인천교통공사 안전경영본부장을 비롯, 임직원 30명이 참석햇다.

계양역은 인천에서 서울로 향하는 통근객이 주로 이용하는 역으로, 출·퇴근시간에 승강장과 대합실이 혼잡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곳이다.

양 기관은 ‘안전한 철도이용 문화, 기본 안전수칙 준수로부터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열차 탑승 시 내린 후 차례로 승차하기를 비롯해 무거운 짐이 있는 경우 엘리베이터 이용하기 캠페인을 벌였다.

또 출입문이 닫힐 때 무리하게 타지 않기 등의 기본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안전한 철도 이용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종대 공항철도 부사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들이 많았다”며 “공항철도는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이용객 스스로가 안전수칙 준수를 생활화해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