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박위 휠체어 탄 뒷모습에 뭉클…"멋지고 존경스러워"

정민경 기자 2024. 10. 3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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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결혼한 송지은이 남편 박위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30일 송지은은 개인 계정에 "오빠의 출근길"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송지은은 "뒷모습 바라보고 있는데 대단하고 멋지고 존경스럽고 몽글몽글함이 잔뜩 올라오네"라며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유튜브 크리에이터 박위와 시크릿 출신 송지은은 지난 10월 9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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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결혼한 송지은이 남편 박위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30일 송지은은 개인 계정에 "오빠의 출근길"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휠체어를 타고 출근 중인 박위의 뒷모습이 담겼다.

그러면서 송지은은 "뒷모습 바라보고 있는데 대단하고 멋지고 존경스럽고 몽글몽글함이 잔뜩 올라오네"라며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유튜브 크리에이터 박위와 시크릿 출신 송지은은 지난 10월 9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최근 결혼식 과정을 공개하는가 하면 달달한 신혼 일상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크리에이터 박위는 과거 낙상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으며,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사진=송지은, 박위 개인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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