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혜윰’ 동명대 사회복지학과 마음건강증진사업, 2개월째 이어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명대 사회복지학과는 부산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대학생들을 위한 마음건강 증진사업을 2개월째 이어가고 있다.
이 학과의 정신건강영역 전문봉사동아리 '힐링혜윰' 학생들은 지난 10월 25일 동명대 교내에서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우울증 척도(PHQ-9)와 자살(SBQ-R) 척도를 활용해 정신건강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명대 사회복지학과는 부산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대학생들을 위한 마음건강 증진사업을 2개월째 이어가고 있다.
이 학과의 정신건강영역 전문봉사동아리 ‘힐링혜윰’ 학생들은 지난 10월 25일 동명대 교내에서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우울증 척도(PHQ-9)와 자살(SBQ-R) 척도를 활용해 정신건강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자가검진 등을 체험한 재학생들은 “같은 학우들이 운영하는 부스에서의 자가검진 경험이 정신건강상담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자살예방 중요성을 더 갖게 했다”고 말했다.
이 학과는 대학생들의 마음건강증진 교내 캠페인을 지난 10월 25일(2차), 9월 13일(1차) 가졌다. 3차는 11월 21일 가질 예정이다.
이솔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마음건강증진사업 참여는 재학생들의 마음건강 증진, 정신건강·의료사회복지 영역으로의 진출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 등에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마음건강증진사업은 동명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선별검사를 통해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며 예방 교육을 통해 자살예방 인식 향상 등을 해나가는 사업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약까지 먹였는데…골프광 남편, 같은 아파트 사는 유부녀와 바람났다" - 아시아경제
- "아무리 연습이어도"…옥주현 길거리 흡연 논란에 '시끌' - 아시아경제
- 女에 7번 차이고 '인형'과 결혼한 日 남성, 결혼 6주년 맞았다 - 아시아경제
- "'깨'인 줄 알고 먹었는데, 충격"…닭한마리 국물에 벌레 '둥둥' - 아시아경제
- 48세 연하 여자친구에 "내가 잡은 월척"…美 70대, 알고보니 - 아시아경제
- 세탁기 사려다 당근서 '경악'…판매글에 '알몸' 고스란히 노출한 남성 - 아시아경제
- "백종원 믿었는데…" 비추 후기 쏟아진 백종원 축제, 왜? - 아시아경제
- 4억 들인 헬스장 '전세사기'…양치승 "보증금 한 푼 못 받았는데 무혐의" 격분 - 아시아경제
- "가끔 먹겠다" 광고도 솔직한 안성재…"오히려 신뢰 가" - 아시아경제
- 빅뱅 대성 '유흥업소 논란' 빌딩, 654억 '대박' 터졌다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