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랭지 사과가 가득"…정선 사과축제 오는 2일 개최
백승원 2024. 10. 31. 0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오는 다음달 2일부터 이틀간 임계면 사통팔달시장 일원에서 '2024 정선사과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정선사과축제는 단맛이 풍부하고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부사 품종이 출하되는 시기에 개최돼 고랭지 정선사과를 즐길 수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통팔달시장 일원서 2일간 실시…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풍성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오는 다음달 2일부터 이틀간 임계면 사통팔달시장 일원에서 '2024 정선사과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정선사과축제는 단맛이 풍부하고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부사 품종이 출하되는 시기에 개최돼 고랭지 정선사과를 즐길 수 있다. 가족과 함께 국민고향정선의 청정 자연속에서 완연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명품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2일 메인무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024 낭만가객 통기타 페스티벌, 임계사통팔달시장 임계 5일장 공연이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사과 판매, 농특산물 및 가공품 전시판매, 체험장 운영, 사과 및 감자 품종 전시 등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3일에는 찾아가는 음악회 라디오 방송이 진행되어 장민호, 강혜연 등 인기가수의 공연을 볼 수 있다.
김건영 정선사과축제위원장은 "정선사과는 해발 500m 이상 고랭지 지역에서 생산돼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으며 식감이 뛰어나 전국적으로 명성이 자자하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정선사과를 대한민국 대표 명품사과로 알리는 것은 물론 농가의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정선사과축제는 단맛이 풍부하고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부사 품종이 출하되는 시기에 개최돼 고랭지 정선사과를 즐길 수 있다. 가족과 함께 국민고향정선의 청정 자연속에서 완연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명품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2일 메인무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024 낭만가객 통기타 페스티벌, 임계사통팔달시장 임계 5일장 공연이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사과 판매, 농특산물 및 가공품 전시판매, 체험장 운영, 사과 및 감자 품종 전시 등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3일에는 찾아가는 음악회 라디오 방송이 진행되어 장민호, 강혜연 등 인기가수의 공연을 볼 수 있다.
김건영 정선사과축제위원장은 "정선사과는 해발 500m 이상 고랭지 지역에서 생산돼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으며 식감이 뛰어나 전국적으로 명성이 자자하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정선사과를 대한민국 대표 명품사과로 알리는 것은 물론 농가의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주, ‘尹 공천 개입 정황’ 명태균 통화 녹취 공개 “탄핵 국민 판단 맡겨”
- 대통령실, 김영선 공천 개입설 전면 부인…“尹, 지시한 적 없어”
- 사양꿀 명칭 변경 놓고 의견 분분…설탕벌꿀 vs 설탕사양벌꿀
- “신세계, 계열 분리로 이마트發 재무건전성 우려 낮아졌다”
- 바닥난 HUG 곳간...또 나온 금융위-국토부 ‘불협화음’
- 한동훈·이재명 2차 회담 하자더니…의제 선정 두고 수싸움
- 푸바오부터 루이후이까지…에잇세컨즈, ‘바오패밀리’ 다시 만났다
- ‘민주당 돈봉투’ 윤관석 전 의원, 징역 2년 실형 확정
- “박사와 탐독, 진로 탐색하는 기회”…사고력 키우는 ‘서울형 독서·토론’
- “탄소중립, 논쟁만 하는 사이 주요국 달아나…한국판 IRA 반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