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우건설, 3분기 실적 쇼크에 약세
이승형 2024. 10. 31. 0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우건설의 주가가 약세다.
3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치며 매도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오전 9시21분 대우건설은 전일 대비 2.33% 하락한 3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매출액은 2조5478억원, 영업이익은 623억원을 기록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의 주가가 약세다. 3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치며 매도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오전 9시21분 대우건설은 전일 대비 2.33% 하락한 3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매출액은 2조5478억원, 영업이익은 623억원을 기록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인 1178억원을 크게 밑돌았다"면서 "토목과 주택 부문에서 일회성 비용이 동시에 반영됐다. 원가율과 판관비 모두 유의해야 하는 상황이다. 아울러 플랜트 수주 실패 등 비주택 부문에서도 기대감이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학부모 채팅방서 만나 불륜…애들 버리고 동거하던 中 커플 '징역형' - 아시아경제
- 48세 연하 여자친구에 "내가 잡은 월척"…美 70대, 알고보니 - 아시아경제
- '이혼' 김민재, 아내에게 재산분할만 500억?…"추측만 가능" - 아시아경제
- “저 나가라고요?” 손흥민 불만 표시 그 순간, 현지서도 화제 - 아시아경제
- '출소후 칩거' 안희정, 아들 결혼식서 '활짝' 웃었다 - 아시아경제
- 속옷만 입고 대학 활보한 20대 여성…‘히잡 의무’ 이란서 무슨일 - 아시아경제
- 통장에 10억 넣어두고 이자 받는 '찐부자', 또 늘었다 - 아시아경제
- 우리 대사관도 깜짝 놀랐다…파격적인 中 '한국인 비자 면제', 왜? - 아시아경제
- "밤마다 희생자들 귀신 나타나"…교도관이 전한 '살인마' 유영철 근황 - 아시아경제
- 펜트하우스 전액현금 매수 장윤정, 두달 만 이태원 꼬마빌딩도 매입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