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날…곧 만나자" 광희, '유퀴즈' 깜짝 등장…이렇게 친했나

오승현 기자 2024. 10. 3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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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광희가 지드래곤을 향한 우정을 드러냈다.

지드래곤의 방송을 본 광희는 개인 채널을 통해 "맙소사 지용이가 나를"이라며 "곧 만나자"고 화답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드래곤과 광희는 1988년생 동갑 친구로 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황태지'로 태양과 함께 활약한 바 있다.

이후로 광희는 지드래곤과의 우정을 과시해오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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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광희가 지드래곤을 향한 우정을 드러냈다.

30일 방송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는 컴백을 앞둔 지드래곤(GD, 권지용)이 출연했다. 

이날 목소리로 '유퀴즈'에 깜짝 등장한 광희는 "지용아 안녕, 나 광희야"라며 "활동 소식에 누구보다 너무 행복했어"라며 인사를 전했다. 

광희를 찾는 듯 주변을 둘러보던 지드래곤은 "네가 이루고 싶은 게 뭘까?"라는 광희의 질문에 "네가 잘됐으면 좋겠어"라고 답했다.

또한 "광희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유재석의 말에 "부럽다"라고 이야기하기도.

지드래곤의 방송을 본 광희는 개인 채널을 통해 "맙소사 지용이가 나를"이라며 "곧 만나자"고 화답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드래곤과 광희는 1988년생 동갑 친구로 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황태지'로 태양과 함께 활약한 바 있다. 

이후로 광희는 지드래곤과의 우정을 과시해오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tvN 광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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