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챔피언스, 내년 더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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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미국프로골프(PGA) 시니어투어의 상금이 더 늘어난다.
PGA투어 챔피언스는 30일(현지시간) 2025년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PGA투어 챔피언스 역대 최대 규모다.
내년 PGA투어 챔피언스 대회 일정에서 눈에 띄는 건 아메리칸 패밀리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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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6900만 달러 역대 최대 규모
내년 미국프로골프(PGA) 시니어투어의 상금이 더 늘어난다.
PGA투어 챔피언스는 30일(현지시간) 2025년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내년에는 정규시즌 25개, 플레이오프 3개 등 총 28개 대회가 치러진다. 총상금은 6900만달러(약 952억원)에 이른다. PGA투어 챔피언스 역대 최대 규모다. 개막전은 1월 17일부터 사흘 동안 미국 하와이주에서 미쓰비시 일렉트릭 챔피언십이 열린다. 11월 14∼17일 개최되는 플레이오프(PO) 최종전 찰스 슈와브 컵 챔피언십으로 시즌을 마친다.
제임스 하디 프로풋볼 홀 오브 페임 인비테이셔널(4월 5~7일)은 신설된다. 내년 PGA투어 챔피언스 대회 일정에서 눈에 띄는 건 아메리칸 패밀리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이다. 이 대회는 2인 1조 팀 경기로 바뀐다. 대회 장소도 위스콘신주 매디슨의 유니버시티 리지 골프 코스에서 TPC 위스콘신으로 변경된다.
PGA투어 챔피언스는 올해 28개 대회를 소화했다. 다음 달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PO 최종전 찰스 슈와브 컵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을 개최한다. 36명만 출전해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대회다. 한국은 양용은, 최경주가 나선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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