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논나 "삼풍백화점에서 근무…출근 안 하는 요일에 붕괴사고"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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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밀라논나가 삼풍백화점 사건을 언급했다.
이날 밀라논나는 인생을 바꾸는 두 가지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그 중 하나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으로, 당시 밀라논나는 삼풍백화점에 근무했었다고.
밀라논나는 "월수금 백화점으로 출근을 하는데 목요일날 백화점이 무너졌다"며 "그날은 친구와 약속을 마치고 돌아가는 중이었다. 집도 삼풍백화점 근처였는데 국제전화까지 전화가 쏟아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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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유튜버 밀라논나가 삼풍백화점 사건을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흑백 글로벌좌' 특집으로 꾸며져 밀라논나, 최현석, 권율, 임우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밀라논나는 인생을 바꾸는 두 가지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그 중 하나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으로, 당시 밀라논나는 삼풍백화점에 근무했었다고.
밀라논나는 "월수금 백화점으로 출근을 하는데 목요일날 백화점이 무너졌다"며 "그날은 친구와 약속을 마치고 돌아가는 중이었다. 집도 삼풍백화점 근처였는데 국제전화까지 전화가 쏟아졌다"고 했다.
그는 "제다 다니는 직장이 하루 아침에 그렇게 됐다"며 "또 하나는 개인사인데 큰아들이 뇌동정맥 기형으로 뇌수술을 했다"고 힘들었던 시기에 대해 밝혔다.
사진 = MBC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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