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최현석 "레스토랑 3배·밀키트 60배 매출 상승"(라스)[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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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최현석이 '흑백요리사' 이후 달라진 매출을 언급했다.
특히 최현석은 '흑백요리사' 이후 달라진 매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현석은 "요식업계가 많이 힘든 상황이었다. 제 레스토랑도 적자를 본 적이 있다. '어떻게 버티나'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흑백요리사' 이후에 레스토랑 매출이 3배정도 올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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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최현석이 '흑백요리사' 이후 달라진 매출을 언급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흑백 글로벌좌' 특집으로 꾸며져 밀라논나, 최현석, 권율, 임우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나 최현석의 등장에 MC들은 '흑백요리사'를 언급했다. 특히 '스타 셰프'로 이미 인정을 받은 최현석이 심사위원이 아닌 도전자로 출연한 것에 대해 궁금해했다.
최현석은 "넷플릭스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글로벌한 인지도를 쌓을 기회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심사위원이 아니라 도전자로 출연을 하는거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주변에 이야기를 했더니 다들 걱정을 했고, 아내도 엄청 반대를 했다. 그래서 출연을 고사했는데, PD님이 '피지컬 100에서 추성훈 씨의 역할을 해주실거라고 생각한다'고 하시더라"면서 웃었다.
최현석은 "제 요리를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았고, 또 신메뉴를 개발하고 있었던 때라서 다른 사람의 요리를 보면 영감을 얻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심사위원이 안성재 셰프였다. 그 친구는 후배지만 제가 리스펙한다. 휘둘리지 않고 공정하게 심사를 할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좀 피곤하겠다'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최현석은 '흑백요리사' 이후 달라진 매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현석은 "요식업계가 많이 힘든 상황이었다. 제 레스토랑도 적자를 본 적이 있다. '어떻게 버티나'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흑백요리사' 이후에 레스토랑 매출이 3배정도 올랐다"고 했다.
최현석은 "예약 오픈과 동시에 마감이 됐다. 12월까지 예약이 꽉 차있다. 그리고 예전에는 사람을 구하는 것이 정말 힘들었는데, 지금은 구인 공고를 내면 이력서가 2~30통 씩 들어온다"면서 파급력이 어마어마하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최현석은 봉골레 파스타를 만들 때 마늘을 빼먹는 실수를 한 것을 언급하면서 "이제까지 봉골레 파스타를 만들면서 그런 실수를 한 적은 그 때가 처음"이라면서 웃었다.
하지만 최현석은 그 실수가 전화위복이 됐다고 말하면서 "제가 봉골레 파스타 밀키트를 팔고 있었는데, 그 실수 이후에 판매량이 60배가 늘어나서 밀키트 대란이 일어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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