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디지털관광주민증 10만 달성’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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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은 11월 1일부터 22일까지 한국관광공사, 더 벤티와 함께 디지털관광주민증 가입자 10만명 달성을 기념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연천 율무 마시고, 연천 즐기러 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디지털관광주민증 가입자 확대와 더불어 연천군의 특산물인 율무를 활용한 음료 판매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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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은 11월 1일부터 22일까지 한국관광공사, 더 벤티와 함께 디지털관광주민증 가입자 10만명 달성을 기념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연천 율무 마시고, 연천 즐기러 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디지털관광주민증 가입자 확대와 더불어 연천군의 특산물인 율무를 활용한 음료 판매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같은 노력은 지역 관광 산업 발전과 함께 인구 감소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기간 내 전국 더 벤티 매장에서 ‘냉율무 쉐이키’를 구매한 영수증과 연천군 여행 시 지출한 영수증을 연천군 관광안내소(연천역·전곡역)에 제시하면 농산물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신규로 디지털관광주민증을 발급받은 선착순 500명에게는 더 벤티 상품권(5000원)도 추가로 제공된다.
디지털관광주민증은 인구 감소 지역 여행 시 숙박, 식음, 쇼핑, 관람, 체험 분야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연천군은 2024년 초부터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통해 가입자 및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10만 가입자 달성이 군에 큰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도 가입자들의 재방문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생활인구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천=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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