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시작해! 오윤아의 25인치 유지 비결이라는 ‘이 운동’
COSMOPOLITAN 2024. 10. 30. 21:35
아직도 20년 전 청바지를 입는다고?
데뷔 이후 한결같은 몸매를 유지하는 오윤아. 옷을 좋아하는 그는 “20년 전에 입었던 옷도 지금 맞아야 직성이 풀린다”고 말했다. 그가 바지 사이즈 25인치를 유지하는 비결은 예전 옷들을 입어보는 것. 20대에는 화면에 날씬해 보이기 위해 170cm에 45kg을 유지하려고 체중에 집착했지만, 관리의 시간과 노하우가 축적된 40대에는 체중은 따로 재지 않고 눈바디로 체크한다고. 오윤아가 딱 질색인 건? 배가 나오거나 엉덩이가 처지는 것. 복부와 힙, 운동할 때 집중 공략하는 부위다.
탄츠플레이를 해요
무용(Tanz)과 놀이(Play)의 합성어 ‘탄츠플레이’. 현대무용에 발레, 필라테스, 요가를 접목해 만든 운동으로 박신혜, 조여정, 한가인, 엄지원 등 배우들의 관리법으로 유명해졌다.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오윤아 역시 관리 비결로 10년째 하고 있는 탄츠플레이를 꼽았다. “몸매도 몸매지만 틀어진 몸을 교정해줘요. 제가 어깨가 말렸고 등이 굽어 있는데 그걸 스트레칭으로 풀어주거든요.” 2020년 〈아는 형님〉 출연 당시 개인기로 탄츠플레이를 선보인 오윤아. 1인용 발레 바인탄츠바를 잡고 BTS의 ‘Dynamite’에 맞춰 멋진 공연을 펼쳤다. 탄츠플레이의 매력은 자기 관리 루틴인 동시에 무대의 주인공이 된 듯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 오윤아 피셜 탄츠플레이 수제자인 박신혜는 탄츠플레이를 “놀이터”라고 말하기도 했다.
체중은 재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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