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삼성전자, 서정리천 생태복원…꽃심기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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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와 삼성전자가 지난 28일 서정리천에서 '1사 1하천 가꾸기' 활동 일환으로 산책로 주변 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평택시와 지난해 7월 서정리천 '1사 1하천'을 체결했다.
장진수 생태하천과장은 "오늘 활동을 계기로 평택시와 삼성전자가 서정리천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협력 추진해 지역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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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와 삼성전자가 지난 28일 서정리천에서 ‘1사 1하천 가꾸기’ 활동 일환으로 산책로 주변 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1사 1하천’ 행사는 평택시 민관 협력사업 중 하나로 기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맑고 깨끗한 하천 만들기에 동참하는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삼성전자는 평택시와 지난해 7월 서정리천 ‘1사 1하천’을 체결했다.
이날 참석한 평택시와 삼성전자 임직원 30여 명은 서정리역 주변 하천 산책로 약 400m 구간에 국화 280본, 가우라 280본, 수크렁 모우드리 140본, 에메랄드그린 70주 등 총 770본(주)을 심었다.
장진수 생태하천과장은 “오늘 활동을 계기로 평택시와 삼성전자가 서정리천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협력 추진해 지역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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