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득녀 6개월만에 둘째 생겼다...“♥아내가 셋째 낳자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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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슬리피가 둘째에 이어 셋째까지 욕심내며 '애국자' 면모를 보였다.
이날 박명수는 이현이에게는 "TV에서 축구 하는 모습 보면 하루가 다르게 프로선수가 돼가고 있다"고 칭찬했고, 슬리피에게는 "축하할 일이 있다. 이보다 더 행복한 일이 없다. 둘째를 갖게 됐다면서요?"라고 둘째 소식을 축하했다.
이를 듣던 박명수는 "내친김에 셋째까지 가냐"고 묻자 슬리피는 "와이프가 사실 첫째가 딸이고, 만약 둘째가 딸이라면 셋째를 갖겠다고 선포했다"며 셋째 계획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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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래퍼 슬리피가 둘째에 이어 셋째까지 욕심내며 '애국자' 면모를 보였다.
30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이현이와 슬리피가 출연해 박명수와 다양한 만담 및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며 조언을 건넸다.
이날 박명수는 이현이에게는 "TV에서 축구 하는 모습 보면 하루가 다르게 프로선수가 돼가고 있다"고 칭찬했고, 슬리피에게는 "축하할 일이 있다. 이보다 더 행복한 일이 없다. 둘째를 갖게 됐다면서요?"라고 둘째 소식을 축하했다.
슬리피는 "첫째를 낳고 6개월 만에 또 애기가 생겼다. 벌써 13주가 됐다. 둘째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현이는 "예전에 왔을 때 (아이로 인해) 잠을 아예 못 잔다며 피곤해했다"고 걱정을 표했고, 이에 슬리피는 "근데 이제는 잘 잔다. 통잠이라 그런다. 통잠 자서 드라마 볼 수 있다"며 답했다.
이를 듣던 박명수는 "내친김에 셋째까지 가냐"고 묻자 슬리피는 "와이프가 사실 첫째가 딸이고, 만약 둘째가 딸이라면 셋째를 갖겠다고 선포했다"며 셋째 계획을 드러냈다.
이어 슬리피는 "사실 경제적으로 아직까지 가능할 지 모르겠다. 열심히 달리고 있는데 나라에서 도와주지 않을까"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셋을 낳으면 아파트 입주권을 주지 않냐"고 물었고, 슬리피는 "점수가 많이 올라갈 수 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아이 셋 낳고 양가 부모님을 모셔라. 그럼 1등이다"고 말했고, 슬리피는 "그럼 신축 들어간다. '애국자다' 이런 말씀 많이 해주셔서 행복하게 살고있다"고 감사함을 드러냈다.
사진=KBS Cool FM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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