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게임 페스티벌 ‘버닝비버 2024’에 83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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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게임 페스티벌 '버닝비버 2024'에 총 83개 팀이 참가해 독창적인 게임을 선보인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은 내달 29일부터 12월1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인디게임 앤 컬처 페스티벌 '버닝비버 2024'에 총 83개 팀이 참가해 어드벤처, 퍼즐, 액션, 슈팅, 로그라이크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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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게임 페스티벌 ‘버닝비버 2024’에 총 83개 팀이 참가해 독창적인 게임을 선보인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은 내달 29일부터 12월1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인디게임 앤 컬처 페스티벌 ‘버닝비버 2024’에 총 83개 팀이 참가해 어드벤처, 퍼즐, 액션, 슈팅, 로그라이크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리자드 스무디’ ‘검귤단’ ‘BBB’ 등 다른 전시회나 어워드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팀들도 다수 참가한다. 리자드 스무디 팀은 인디게임 ‘쉐이프 오브 드림’으로 올해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에서 루키 부문 대상을 받았다. 검귤단 팀은 올해 일본 갸(GYAAR) 스튜디오 인디게임 콘테스트에서 어워드 위너상을, BBB 팀은 글로벌인디게임경진대회에서 대학부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퓨처랩 재단은 ▲게임의 재미 ▲주제와 아이디어의 참신성 ▲그래픽·사운드 등 완성도를 심사 기준으로 출품작을 종합 평가했다고 밝혔다. 퓨처랩 재단 황주훈 팀장은 “전년에 이어 올해도 주제가 참신하고 독창적인 스토리를 가진 인디게임들이 많이 출품됐다. 인디게임의 정수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퓨처랩 재단은 버닝비버를 통해 인디게임이 보다 많은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merr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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