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문경, 홈에서 칠곡황금물류 완파 [바둑]
이영재 2024. 10. 3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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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문경이 홈에서 열린 문경투어에서 칠곡황금물류를 완파했다.
30일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축산농협 한우프라자에서 열린 2024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 11라운드 3경기에서 yes문경이 칠곡황금물류에 3-0 완봉승을 거뒀다.
오전 10시 신현국 문경시장의 대국개시 선언으로 막을 올린 이번 투어에서 yes문경은 3지명 김일환 9단, 1지명 최규병 9단, 용병 나카네 나오유키 9단이 차례로 승전보를 전하며 전반기에 당했던 영패를 고스란히 설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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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완봉승 거두며 중위권 도약 가능성 높여
yes문경이 홈에서 열린 문경투어에서 칠곡황금물류를 완파했다.
30일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축산농협 한우프라자에서 열린 2024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 11라운드 3경기에서 yes문경이 칠곡황금물류에 3-0 완봉승을 거뒀다.
오전 10시 신현국 문경시장의 대국개시 선언으로 막을 올린 이번 투어에서 yes문경은 3지명 김일환 9단, 1지명 최규병 9단, 용병 나카네 나오유키 9단이 차례로 승전보를 전하며 전반기에 당했던 영패를 고스란히 설욕했다. 이번 시즌 첫 완봉승의 기쁨을 맛본 yes문경은 7위에 랭크되며 중위권 진출 희망을 이어갔고, 패한 칠곡황금물류는 7승4패로 3위를 유지했다.
경기를 앞둔 29일엔 선수단 환영 만찬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해 문경시의회 이정걸 의장, 진후진 부의장, 황진호 문경시바둑협회장, 하근율 경북바둑협회장, 정세욱 황금프로퍼티 대표,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과 양 팀 선수단이 참석해 만찬을 가졌다.
힌편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문경실내체육관에서는 프로·아마 바둑인 대축제 제17회 문경새재배 전국바둑대회가 열린다. 프로·아마가 한데 모여 맞붙는 오픈최강부에는 3000만원의 우승 상금이 걸렸다.
인포벨이 타이틀 후원을 맡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후원하며,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2024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 우승팀에는 3000만원, 준우승팀에는 1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팀 상금과 별도로 승자 70만원, 패자 40만원의 대국료가 책정됐다. 제한 시간은 각자 30분에 40초 초읽기 5회로 모든 대국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yes문경이 홈에서 열린 문경투어에서 칠곡황금물류를 완파했다.
30일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축산농협 한우프라자에서 열린 2024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 11라운드 3경기에서 yes문경이 칠곡황금물류에 3-0 완봉승을 거뒀다.
오전 10시 신현국 문경시장의 대국개시 선언으로 막을 올린 이번 투어에서 yes문경은 3지명 김일환 9단, 1지명 최규병 9단, 용병 나카네 나오유키 9단이 차례로 승전보를 전하며 전반기에 당했던 영패를 고스란히 설욕했다. 이번 시즌 첫 완봉승의 기쁨을 맛본 yes문경은 7위에 랭크되며 중위권 진출 희망을 이어갔고, 패한 칠곡황금물류는 7승4패로 3위를 유지했다.
경기를 앞둔 29일엔 선수단 환영 만찬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해 문경시의회 이정걸 의장, 진후진 부의장, 황진호 문경시바둑협회장, 하근율 경북바둑협회장, 정세욱 황금프로퍼티 대표,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과 양 팀 선수단이 참석해 만찬을 가졌다.
힌편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문경실내체육관에서는 프로·아마 바둑인 대축제 제17회 문경새재배 전국바둑대회가 열린다. 프로·아마가 한데 모여 맞붙는 오픈최강부에는 3000만원의 우승 상금이 걸렸다.
인포벨이 타이틀 후원을 맡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후원하며,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2024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 우승팀에는 3000만원, 준우승팀에는 1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팀 상금과 별도로 승자 70만원, 패자 40만원의 대국료가 책정됐다. 제한 시간은 각자 30분에 40초 초읽기 5회로 모든 대국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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