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수수료 해법 찾는다"…신용카드학회, KOCAS 컨퍼런스 내달 21일 개최

황현욱 2024. 10. 3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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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카드학회는 다음 달 2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KOCAS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카드사의 적격비용 제도와 문제점 및 향후 과제'를 다룰 예정이다.

김상봉 한성대학교 교수가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에 따른 수익과 리스크'라는 주제로 제1발제를 할 예정이며, 서지용 상명대학교 교수는 '적격비용 제도와 카드사 경영: 비용·사업포트폴리오 변화 측면에서'라는 주제로 제2발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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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카드학회 CI. ⓒ한국신용카드학회

한국신용카드학회는 다음 달 2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KOCAS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카드사의 적격비용 제도와 문제점 및 향후 과제'를 다룰 예정이다.

김상봉 한성대학교 교수가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에 따른 수익과 리스크'라는 주제로 제1발제를 할 예정이며, 서지용 상명대학교 교수는 '적격비용 제도와 카드사 경영: 비용·사업포트폴리오 변화 측면에서'라는 주제로 제2발제를 진행한다.

이어 윤선중 동국대학교 교수가 '신용카드시장의 의무수납제가 카드 수수료 체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제3발제를 실시한다.

발제 후 종합토론은 강경훈 동국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토론에는 발제자를 비롯해 ▲채상미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윤희선 김앤장 변호사 ▲석일홍 김앤장 변호사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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