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K ‘붉은보석’, 26번째 신규 직업 ‘포격수’ 등장!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붉은보석’에 ‘선장’의 변신 캐릭터인 ‘포격수’를 29일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되는 ‘붉은보석’의 26번째 신규 직업 ‘포격수’는 지난 2022년 2월 한국 서버에 추가된 ‘선장’의 변신 직업이다. 큰 신장과 거대한 체격으로 허리춤에 찬 럼주를 들이키며 호쾌하게 대형 닻을 휘두르는 ‘선장’에 비해, ‘포격수’는 작고 왜소한 체구를 가진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포격수’는 위험에 처하면 들고 있는 대포인 ‘마도포’로 엄청난 화력을 뿜어내는 반전 매력을 가졌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선 유탄, 박격포 등으로 상대에게 강력한 물리 대미지를 입히는 ‘데미즈몽거’, 자신의 마법 관련 스킬을 미러링하는 터렛과 함께하는 ‘솔리터리 포스’, 정확도 높은 일격필살의 광범위 타격 콘셉트를 가진 ‘시즈 블로섬’ 등 다양한 모습의 포격수 ‘전직’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엘엔케이는 포격수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다양한 GM이벤트와 ‘직소 퍼즐’ 이벤트를 29일부터 5주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주어지는 일일 미션을 클리어하고 받게 되는 퍼즐 조각을 소모해 총 35칸으로 구성된 직소 퍼즐을 오픈, ‘네폰 크리처의 정수(중)’, ‘ULT 연마 슬롯 재가공 도구함’과 같은 유용한 게임 내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모든 퍼즐을 오픈하면 신규 히든 스페셜 코스튬 ‘크립티드 헌터’의 멋진 일러스트도 감상할 수 있다.

붉은보석 26번째 신규 직업, ‘포격수’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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