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계량측정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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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가 30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제54회 '계량측정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매년 계량측정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에 정부 포상을 수여하며, 전기안전공사는 국가발전 기여, 국민생활 향상, 기술개발 우수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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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가 30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제54회 ‘계량측정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매년 계량측정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에 정부 포상을 수여하며, 전기안전공사는 국가발전 기여, 국민생활 향상, 기술개발 우수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전기안전공사는 계측장비 측정 표준 확립과 유지, 민간 계측장비 무상 수리 및 오차 교정 서비스 등을 통해 장비 신뢰도를 높이고 있으며, 연구개발 성과를 중소기업에 이전하는 상생 활동도 펼치고 있다.
남화영 사장은 "앞으로도 계측장비 연구개발을 통해 관련 산업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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