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석회석 공장서 배전반 전도…작업자 2명 숨져
백승원 2024. 10. 3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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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 사북읍 직전리 한 석회석 제조공장에서 작업자 3명이 배전반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강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작업자 A(49)씨와 B(32)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또 다른 작업자 C(43)씨는 가벼운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노후 배전반 교체 작업을 하던 중 배전반이 작업자들을 향해 넘어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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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 사북읍 직전리 한 석회석 제조공장에서 작업자 3명이 배전반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강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작업자 A(49)씨와 B(32)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또 다른 작업자 C(43)씨는 가벼운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노후 배전반 교체 작업을 하던 중 배전반이 작업자들을 향해 넘어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30일 강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작업자 A(49)씨와 B(32)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또 다른 작업자 C(43)씨는 가벼운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노후 배전반 교체 작업을 하던 중 배전반이 작업자들을 향해 넘어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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