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익 미끼로 수백억 원대 투자금 빼돌린 50대 구속
박채오 2024. 10. 30.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금의 5배를 돌려주겠다고 속여 수백억 원대 투자금을 가로챈 5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사기와 유사수신 등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부터 부산에 사무실을 열고 국내외 각종 사업에 투자하면 원금 5배 이상의 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금을 모았다.
하지만 수익은커녕 원금조차 돌려받지 못한 투자자들이 A씨를 고소하면서 범행이 들통났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금의 5배를 돌려주겠다고 속여 수백억 원대 투자금을 가로챈 5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사기와 유사수신 등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부터 부산에 사무실을 열고 국내외 각종 사업에 투자하면 원금 5배 이상의 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금을 모았다.
하지만 수익은커녕 원금조차 돌려받지 못한 투자자들이 A씨를 고소하면서 범행이 들통났다. 지금까지 확인한 투자금만 수백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불구속 송치하는 한편 추가 범죄를 조사 중이다.
박채오 기자 chego@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당정 시너지 높여야 정권 재창출”…한동훈, 취임 100일 일성
- 대통령실 “우크라, 155㎜ 포탄 직접지원 검토 안해…한국에 포탄 요청도 안해”
- 교육부 “다담주가 수능…2025학년 의대 정원 조정 불가”
- 이재명, ‘보수 원로’ 윤여준과 오찬…대선 대비한 ‘중도 확장’ 목적?
- 대전협 박단, 한동훈 저격…“尹과 다를 게 뭔가”
- 민희진, 어도어 대표 복귀길 먹구름…이사회서 고배
- 젊은 층 잡고 사우디 톱티어 향하는 기아…제다 NMC 대리점 [가봤더니]
- 허웅, 전 연인 이어 변호인도 무고 교사로 고소
- ‘흑백요리사’ 트리플 스타 사생활 파문…서울시 행사도 난색
- “의대 교육 6→5년 단축 가능...과밀 해소는 대학 자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