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새롭G 연성캠퍼스 학습자 17명, 경기글로벌대전환포럼 참석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새롭G 연성캠퍼스 학습자 17명은 경기도청이 주최하고, 킨텍스와 경기연구원이 주관한 ‘2024 경기글로벌 대전환포럼, AI and Humanomics‘에 참석하였다.
2024경기글로벌포럼은 인공지능과 휴머노믹스((Humanomics)가 우리 미래에 어떤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지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지정학적 위기와 기후, 인구문제 등 우리에게 당면한 글로벌 의제의 대전환을 위해 15개국 전문가 40여명과 세계지방정부협의회(ICLEI),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여하는 행사이다.
이날 새롭G 연성캠퍼스 학습자들은 ‘AI가 이끄는 교육 패러다임의 혁신‘ 세션에 참석하였는데, 최재식 교수(카이스트), 엘 이자 모하메두(OECD 인적역량센터장), 호세 코르데이로(미국 싱귤러리티대학 교수), 한경구(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이은영(삼일PwC 경영연구원 상무) 등 AI석학 및 교육전문가들이 AI 시대 휴머노믹스를 이끄는 교육, 에듀테크, 인문학의 중요성 및 AI 교육이 휴머노믹스 실현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새롭G 연성캠퍼스 심우태 회장은 “본 포럼을 통해 AI에 기반한 융합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 혁신을 경험하고 앞으로의 시대 변화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며 “평생배움대학에서도 AI에 기반한 에듀테크를 활용한 성인학습자 양성 교육이 제공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새롭G 연성캠퍼스는 2023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경기도 5060세대 대상 평생교육 사업으로 인생 2막의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대학의 전문적인 교육과 체험학습, 동아리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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