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한화솔루션 "IRA 존재 여부, 근본적인 전략의 변화 가져오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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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은 30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대선 결과에 따른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관련해 "투자세액공제(ITC)나 DCA(미국내생산추가)의 변동 가능성에 대해 당사도 예측하기 어렵다"면서도 "대선 결과와 상관없이 어떤 형태로든 IRA의 세부 내용이 변경된다고 하면 아마 전체적으로 태양관 업계에 참여하고 있는 이해관계자들이 다 Pre-IRA 시점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Pre-IRA 시점에서 해당 시장에서의 당사 위치가 지금보다 덜 유리하거나 사업의 전략이 지금과 크게 달랐던 상황은 아니었다"며 "IRA가 없었을 때도 저희는 미국에서 주택용, CNI(기업용), 이제는 성장하는 유틸리티 시장에서도 상당히 고무적인 시장 점유율을 유지해왔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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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은 30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대선 결과에 따른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관련해 "투자세액공제(ITC)나 DCA(미국내생산추가)의 변동 가능성에 대해 당사도 예측하기 어렵다"면서도 "대선 결과와 상관없이 어떤 형태로든 IRA의 세부 내용이 변경된다고 하면 아마 전체적으로 태양관 업계에 참여하고 있는 이해관계자들이 다 Pre-IRA 시점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Pre-IRA 시점에서 해당 시장에서의 당사 위치가 지금보다 덜 유리하거나 사업의 전략이 지금과 크게 달랐던 상황은 아니었다"며 "IRA가 없었을 때도 저희는 미국에서 주택용, CNI(기업용), 이제는 성장하는 유틸리티 시장에서도 상당히 고무적인 시장 점유율을 유지해왔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당사가 미국에 집중하고 있는 전략에는 IRA의 존재 여부가 자극제는 될 수 있겠지만 근본적인 전략의 변화를 가져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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