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SDS "해상·항공 운임 증가, 물류 사업 매출 견인"
임채현 2024. 10. 30.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SDS는 30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해상과 항공운송사업의 운임이 상승하고 신규 고객 확보를 통한 물동량 증가가 매출 증가의 주된 요인"이라며 "동남아, 멕시코, 중남미 등에서 유통업체 주요 신규고객 확보 성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향후 해상운송 물류 시장은 신규 선박이 추가 공급됨에 따라 캐파 증가하는 반면 글로벌 물동량은 이에 못미쳐 해상 운임이 하향안정세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SDS는 30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해상과 항공운송사업의 운임이 상승하고 신규 고객 확보를 통한 물동량 증가가 매출 증가의 주된 요인"이라며 "동남아, 멕시코, 중남미 등에서 유통업체 주요 신규고객 확보 성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향후 해상운송 물류 시장은 신규 선박이 추가 공급됨에 따라 캐파 증가하는 반면 글로벌 물동량은 이에 못미쳐 해상 운임이 하향안정세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의도 뒤흔든 '명태균 의혹'에서 자유로운 한 사람은…
- 손 묶고 속옷 벗기더니 "빨리 끝내자"…막장까지 간 초등생
- 30일 오전 8시경 서울 지하철 2호선 방배역서 응급환자 발생…열차 지연
- '이재명 영입인재'의 폭로로 '불법대선' 군불 때는 민주당? [정국 기상대]
- "가난女 데려다가 출국 직전까지…" 쾌락관광 만끽하는 남자들
- '친한의 좌장' 조경태, 윤 대통령·명태균 녹취에 "당무감사로 진실규명해야"
- 녹취 폭로 대혼란 속…한동훈 "미래 비위 예방할 특별감찰관 지금 임명해야"
- 대통령실 "尹, 공천 보고받거나 지시한 적 없어…명태균엔 그저 좋게 얘기"
- ‘성매매’ 의혹까지 품는 아이돌? 설득력 없는 제 식구 감싸기 [D:이슈]
- ‘꿈의 50만 관중’ 눈앞에 둔 FC서울, 그리고 린가드의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