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직원, '제9회 금융의 날' 국무총리상 수상

이호연 2024. 10. 30.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I저축은행은 금융위원회가 주최한 '제9회 금융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팀 홍우선 매니저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 관심을 제고하고, 금융 발전에 기여한 단체 또는 개인을 격려하기 위한 날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금융소비자의 이용 편의 증진에 기여한 점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우선 매니저, 금융 범죄 예방 공로
홍우선 SBI저축은행 금융소비자보호팀 매니저가 제9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 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은 금융위원회가 주최한 '제9회 금융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팀 홍우선 매니저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 관심을 제고하고, 금융 발전에 기여한 단체 또는 개인을 격려하기 위한 날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제9회 금융의 날 행사는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홍우선 금융소비자보호팀 매니저는 이상 금융거래 차단 시스템 도입 및 고도화, 보이스피싱 예방 솔루션 운영 등 금융사기 예방 체계를 구축해 금융 범죄 예방에 기여했다.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금융소비자의 이용 편의 증진에 기여한 점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업계 1위 저축은행으로서 금융 범죄 예방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고,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민금융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