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유나, 재테크 비결은 금테크..."한 돈씩 사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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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ITZY(있지) 유나가 금테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철은 신곡 '골드'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있지 멤버들은 골드 좋아하냐. 요즘 금테크가 인기인데 금을 좀 모으시냐"고 묻는 청취자의 메시지를 소개했다.
이에 유나는 "금을 제가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조금씩 샀다. 한 돈씩 한 돈씩 샀다. 조금 올랐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철 역시 "누가 저한테도 금을 사라 그러더라. 금값이 많이 오르니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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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ITZY(있지) 유나가 금테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30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있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있지는 최근 신곡 '골드'로 컴백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영철은 신곡 '골드'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있지 멤버들은 골드 좋아하냐. 요즘 금테크가 인기인데 금을 좀 모으시냐"고 묻는 청취자의 메시지를 소개했다.
이에 유나는 "금을 제가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조금씩 샀다. 한 돈씩 한 돈씩 샀다. 조금 올랐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철 역시 "누가 저한테도 금을 사라 그러더라. 금값이 많이 오르니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있지는 새 앨범 더블 타이틀곡 '골드'와 '이매지너리 프랜드'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이어 오는 11월 2일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식 팬미팅 'ITZY The 3rd Fan Meeting 있지 믿지, 날자! "믿지의 세포들"'을 개최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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