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그린에너텍’ 참가 기업 해외 진출·판로개척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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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인천 공공기관 혁신네트워크 기관과 함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4 그린에너텍' 참가와 해외 진출을 위한 판로개척 상담 등을 지원한다.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는 인천 지역 4개 공공기관으로 구성한 협의체다.
안병옥 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자체,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등 지역 기업과 협력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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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인천 공공기관 혁신네트워크 기관과 함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4 그린에너텍’ 참가와 해외 진출을 위한 판로개척 상담 등을 지원한다.
2024 그린에너텍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등이 주관하는 인천 유일 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산업 특화 전문 B2B(Business to business) 전시회다.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는 인천 지역 4개 공공기관으로 구성한 협의체다. 2020년부터 지역사회 지속가능 경제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 중이다.
환경공단은 지난 9월 전시회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공개 모집해 총 8개 중소기업을 선정했다. 선정 기업에 전시회 참가비(240만원) 전액을 지원한다. 해외 진출을 위한 판로개척 상담도 돕는다.
한편, 환경공단은 투명한 환경서비스를 통한 사회적 책임 실현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1일 한국정책학회 주최 ‘제3회 한국 ESG혁신대상’에서 환경분야 최우상을 수상했다.
안병옥 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자체,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등 지역 기업과 협력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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