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둘째 가지자마자 셋째 욕심... “청약 점수 올라가” (라디오쇼)
김지혜 2024. 10. 30. 13:03
가수 슬리피가 셋째 욕심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이하 ‘라디오쇼’)에는 이현이,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슬리피는 축하할 일이 있다. 이보다 더 행복한 일이 없다. 둘째를 갖게 되었다”고 슬리피를 진심으로 축하했다. 슬리프는 “첫째를 갖고 6개월 만에 아이가 생겨서 벌써 12~23주가 됐다”고 수줍게 웃었다.
박명수는 “내친김에 셋째까지 가냐”고 묻자, 슬리피는 “아내가 첫째가 딸인데 만약 둘째도 딸이면 셋째를 갖겠다고 선포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실 경제적으로 셋째까지 가능할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박명수가 “여기저기 많이 다니지 않냐”고 언급하자, 슬리피는 “열심히 다니고 있는데 나라에서 좀 도와주지 않을까 한다”며 “셋을 낳으면 청약 점수가 아주 올라간다. 긍정적으로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024 역대급 라인업’ KGMA 어워즈, 10월 31일 1인 2매 한정 1차 티켓 오픈! 각 팀별 팬클럽 티켓 전
- 김민희, 10년 만 이혼 고백…”딸,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홀로 키워” (‘같이삽시다’) - 일간스
- “내 옷이구나”… 전종서·한소희, 우리는 옷까지 공유하는 절친 - 일간스포츠
- V리그 최초 여성 사령탑 출신 조혜정 전 감독 지병으로 별세 - 일간스포츠
- 이순재, 드라마 촬영장에서 중태 빠져 (‘개소리’) - 일간스포츠
- 한예슬 “흡연 불법도 아닌데 숨기는 것 의아…‘♥남편’은 결혼 후 금연”(짠한형) - 일간스포
- 이서진 “최근 갱년기로 불안 초초... 열 때문에 에어컨 사용” (틈만 나면) - 일간스포츠
- 안영미, ‘젖년이’ 패러디+생방 욕설 논란 후… 의미심장 SNS - 일간스포츠
- 민희진·하이브, 각각 1승1패... 불편한 동거 ing [종합] - 일간스포츠
- [단독] 최현석 사위 보나..딕펑스 김태현♥최연수, 결혼 전제 열애 [종합]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