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먹거리 선순환 구축 … 먹거리 위원회 개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2024. 10. 30. 12: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함양군은 지속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목표로 조여문 부군수를 비롯해 지역 먹거리 전문가로 구성된 먹거리 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함양군 먹거리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함양군 먹거리위원회는 지난해 출범한 함양군 푸드 플랜 민관 협력체계로, 군민의 안전한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지속해서 실행해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함양군은 지속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목표로 조여문 부군수를 비롯해 지역 먹거리 전문가로 구성된 먹거리 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함양군 먹거리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함양군 먹거리 위원회 회의.

함양군 먹거리위원회는 지난해 출범한 함양군 푸드 플랜 민관 협력체계로, 군민의 안전한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지속해서 실행해오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푸드 플랜 APC 공모사업 추진 결과 공유 ▲지역 먹거리 계획 심의 ▲먹거리 활성화 방안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지역 먹거리 정책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조여문 부군수는 “군민 모두가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안전한 먹거리의 생산과 소비를 통해 지역 선순환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